바위취
날씨가 따뜻해지니 그늘지고 습한 곳에 바위취가 올망졸망 군집을 이루어 싹을 틔웠다. 분명 겨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는데...다년생 식물인듯. 땅 속에 뿌리가 살아 있었나보다. 잎 앞뒤에 가시같은 털이 많이 나 있었다. 옛날에는 식용으로도 사용했다고 하는 데 요즘은 학교나 아파트 화단에서 많이 눈에 띈다. 꼭 관상용 원예식물 같다. 하얀 잎맥선과 톱니바퀴 모양 잎 가장자리가 예쁘다. 생각과제: 바위 틈에서 자라서 바위취인가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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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도로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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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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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0.6℃ | 강수량 0mm | 습도 31% | 풍속 4.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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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3월 17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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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범의귀과 Saxifragaceae > 범의귀속 Saxifr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