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붉은 암꽃이 사라지고 꽃대의 끝에 연두색의 솔방울이 나있다. 암꽃이 있던 꽃대 끝자리에는 새 잎이 뭉쳐서 나있다. 수정에 성공했다면 솔방울로 자라났을텐데 실패했나보다. 수정에 성공한 암꽃이 있던 위치에 솔방울이 그대로 자라난다면, 다음 봄에 그 위로 꽃대가 더 자라나는 것일 것이다. 꽃대의 역할이 끝나면 줄기로서의 역할로 바뀌어 새로운 잎을 내고 솔방울을 키운다. 이렇게 해마다 자웅동체로서 생식과 생장을 반복하며 자란다. Q. 암꽃이 수정된지 얼마만에 솔방울로 자라날까?
관찰정보
-
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8동도로명 서울특별시 노원구 수락산로 237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구름 | 기온 27.4℃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0.7m/s
-
관찰시각2018년 6월 3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