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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잣나무

24bio안유기

2024년 3월 11일 오후 11:33

인문관 앞에 위치한 섬잣나무이다. 소나무속에 속하는 만큼 소나무와의 비슷한 특징을 자랑하는데, 얇고 뾰족한 잎과 비슷한 색과 질감의 기둥이 바로 그것이다. 잎의 형태는 비슷하지만 짧은 가지에서 뭉쳐져 나오는 잎의 수가 5개라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아래 내용은 궁금점이 생겨 찾아본 내용이다.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고 딱딱하다. 키는 5m에 이르고, 형태가 원추형으로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 섬잣나무의 원산지는 울릉도로, 섬잣나무의 ‘섬’은 울릉도와 같은 섬을 뜻한다. 일반 잣나무와는 달리 잣은 열리지 않고, 솔방울이 작으며 종자에 날개가 있는 것이 다르다. 일반인에게는 오엽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섬에서 자라고 추위에 강하여 중부지방에서도 서식이 가능하다. 잣나무보다 잎의 길이가 절반 정도 짧은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잣나무보다 잎의 길이가 절반 정도로 짧은 이유가 무엇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8.4℃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0.5m/s
  • 관찰시각
    2024년 3월 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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