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향나무는 구과식물로 둥근열매가 맺힌다. 4번째 사진을 보면 둥근 열매를 확인 할 수 있다. 열매를 자세히 보면 겉에 하얗게 분이 있다. 열매를 만져보면 단단한 편이다. 5번째 사진을 보면 나무껍질이 채도가 낮은 갈색이며 세로로 길게 갈라진 형태이다. 향나무에 특이한 점은 다음과 같다. 2종류 잎의 형태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사진 순서대로 말씀 드리면 2번째 사진에서 잎은 잎의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이고, 세번째 사진에서 잎은 잎의 끝이 가시처럼 뾰족한 형태이다. 그렇다면 향나무에는 왜 잎의 형태가 서로 다른 형태가 나타날까요? 스스로 물음에 대해 대해 생각해보면서 2가지 가설을 생각해보았다. 가설1) 성장의 과정일 뿐이다: 향나무에 처음 잎이 날 때는 가시처럼 뾰족한 형태를 가지다가 성장하면서 둥글고 부드러운 잎으로 바뀔 것이다... 가설2)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번식을 잘하기 위한 수단이다: 벌레나 다른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잎을 만들었고, 암수딴그루이므로 모두 가시잎이면 번식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때문일 것이다... 어떤 가설이 맞는 것인지 조사해야겠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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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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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6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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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6.6℃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1.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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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3월 6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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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향나무속 Juniperus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