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찰하던 강가에 쉬고있는것을 못보고있다가(왔다간걸 내가 못봤을 확률이 더 높지만 아무튼) 여기 있어서 무척 반가웠음. 아직 안떠난거같아서.. 흰색이 아니었더라면 더 보기 어려웠을거야.. 기러기로 추측되는 여러무리.. 이곳을 찾는다는 흑두루미로 추측되는 개체를 보았으나 쌍안경으로 보는 한계가 있어서 아쉬움 (인간을 위한 주차장, 전망대, 산책길, 도로, 공원은 이미 충분하다. 이곳이 넓은 논밭이었던걸 기억한다면 이럴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