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초등학생 때부터 늘 운동장 쉼터에서 자주 보았던 등나무를 처음으로 겨울철 모습으로 자세히 관찰하였다. 다른 나무들처럼 잎이 바싹 말라 쳐져 있었고 푸른빛을 잃어갔다. 등의 가장 특이한 점은 여러 갈래의 가지가 목재 기둥을 휘감아 올라타는 모습이다. 목재기둥과 천장의 형태대로 가느다란 가지가 휘감고 돌아 천장을 덮은 모습이 신기했고 왜 이런 형태로 자라는지 궁금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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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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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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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6.2℃ | 강수량 0mm | 습도 83% | 풍속 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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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12월 7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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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등속 Wist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