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가지 끝에 꽃잎으로 보이는 총포 조각 4장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에 달리는 머리모양의 꽃차례에 옅은 황록색 꽃이 핀다. 2번째 사진 참조.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았다. 열매는 가을에 딸기 모양으로 열린다. 그래서 산딸나무다. 층층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마주난다는 점이 다르다. 십자 모양의 꽃잎처럼 보이는 총포 조각은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점점 흰색으로 변한다. 가짜꽃으로 곤충을 유인한다. 4번째 사진은 일주일전에 찍은 것이다. 5번째 사진은 학생회관 옆에 있는 산딸나무다. 오늘 보았다 Q: 곤충의 눈으로 산딸나무 꽃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자외선 영역에 변화가 있으려냐?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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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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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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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 기온 22.6℃ | 강수량 0.1mm | 습도 90% | 풍속 1.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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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5월 16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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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층층나무목 Cornales > 층층나무과 Cornaceae > 층층나무속 Cor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