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들어봤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비교해보셨겠지만 나무발발이는 조금 더 차분하고 명확하게 들리는 것 같네요. 반면에 되지빠귀에서는 조금 거칠고, 흩날리고, 끝음이 올라가는 것처럼 들리고요.
소노그램 상으로도 되지빠귀는 흐릿하게 보입니다. (https://macaulaylibrary.org/asset/609852472)
선생님께서 올리신 나무발발이 음원에도 되지빠귀와 비교해 끝음이 조금 내려가는게 보이네요. (https://macaulaylibrary.org/asset/610657027)
되지빠귀는 흰배지빠귀와 비교해도 조금 거칠고 흩날리는 듯한 call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봄 백령에서 박사님께서 song이 아닌 이 trill?로 지빠귀류 동정을 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로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고 맞는지 눈으로 확인까지 했습니다.
오늘 나무발발이 소리 들으면서 이 게시물이 생각이 나더군요. 다양하게 올려주시는 덕분에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