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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박보우

2023년 9월 27일 오후 10:20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지는 뿌리잎이 매력적이다. 해질 무렵에 피고 해가 뜨면 시들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나도 낮에 자고 밤에 작업하는 야행성인지라 동질감이 들었다. 작업 친구로 내 실기실 자리에 하나 놔둘까 고민이 된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1.1℃ | 강수량 0mm | 습도 87% | 풍속 4.1m/s
  • 관찰시각
    2023년 9월 27일 오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도금양목 Myrtales > 바늘꽃과 Onagraceae > 달맞이꽃속 Oenot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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