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첫 번째 사진은 출근할 때, 두 세번째 사진은 퇴근할 때 찍었다. 대체 언제 꽃이 지고 씨앗이 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민들레 한 뿌리를 정해놓고 찍기 시작한 건데.. 아침에 봉오리처럼 되어 있던 것이 퇴근할 때 활짝 피어 있고, 꽃대가 전부 길어져 있었다. 민들레는 하루에 두 번을 봐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성장이 빠른가보다. 꽃을 자세히 보면 수술 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서 말려있다. 신기하게 생겼다. 꽃잎은 얇고 수가 많은데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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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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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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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2℃ | 강수량 0mm | 습도 67% | 풍속 1.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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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26일 오전 8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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