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
*관찰장소: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화단 <사진 1>회양목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크기는 대략 1cm 내외입니다. 이 사진의 열매는 청색 계통입니다. <사진 2>이번 열매는 청색이 희끗희끗 보이지만 녹색에 가깝습니다. <사진 3>그 옆에 보니 익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말라있는 열매도 있습니다. 작년 열매라고 해야 할지 올해 열매가 빨리 익어서 저리 된 걸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진 4>열매 해부를 위해 몇 개를 따다가 신기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1번 사진처럼 청색 계통의 열매였는데~ <사진 5>손으로 문지르면 2번 사진처럼 녹색으로 바뀌는 현상입니다. 혹시 손에 청색이 묻어나오나 싶어 봤는데 손에는 묻지 않았습니다. 신기~~ ^^ Q. 청색 계통의 회양목 열매가 문지르거나 빗물에 닿으면 녹색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회양목 입장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손에는 묻지 않는데 어떤 원리로 색이 변하는 걸까요?
관찰정보
-
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2.3동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맑음 | 기온 22.6℃ | 강수량 0mm | 습도 39% | 풍속 0.5m/s
-
관찰시각2018년 4월 27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회양목과 Buxaceae > 회양목속 Bux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