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
Photo/Video/Sound&Writing © 유특 이승원
잎이 크고 넓적하며, 얇지 않고 꽤 두께가 있었다. 이전에 관찰한 박태기나무의 잎과 거의 유사한 모양이었다. 차이점은 박태기나무는 두꺼운 기둥이 없고 여러 가는 줄기에서 잎이 돋아난 반면 수수꽃다리는 나무기둥에서 줄기가 나오고, 잎이 줄줄이 달려 있었다. 잎만 보여서 열매가 없는 줄 알았는데 잎을 들추어 보니 작은 열매가 돋아나고 있었다! 9월에 열매가 열린다고 하니 조금 기다리면 타원형 열매가 크게 자랄 것 같다. 그런데 수수꽃다리 꽃은 4월에 피고 금방 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꽃이 지는 시기와 열매가 열리는 시기가 꽤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왜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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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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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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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6.8℃ | 강수량 0mm | 습도 85% | 풍속 1.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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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9월 16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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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수수꽃다리속 Syrin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