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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박수진

2018년 4월 25일 오후 4:56

가을에 학생들과 낙엽 줍기를 할때 자주 보던 나뭇잎인데 이 계절에는 처음 보는 것 같다. 가을에 보았을 때와 잎의 크기나 모양이 비슷하다. 지금 자란 모습 그대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만 변화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잎의 모양은 끝이 뾰족한 둥근 모양이며 색은 연두색, 초록색이고, 촉감은 거친 느낌이 난다. 잎맥이 아주 잘 보이며 잎의 끝부부은 톱니모양이다. 나무 기둥이 있고 기둥에서 뻗어나온 가지들은 기둥에 비해 많이 얇으며, 그 얇은 가지에 잎들이 달려있다. 잎이 난 모양은 어긋나기이며, 얇은 가지는 붉은색~갈색이다. Q1 얇은 가지에서만 잎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Q2 가을에 낙엽이 되었을 때의 색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관찰정보

  •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 고도
    해발 81m
  • 날씨
    맑음 | 기온 22.3℃ | 강수량 0mm | 습도 21% | 풍속 0.1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25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쐐기풀목 Urticales > 느릅나무과 Ulmaceae > 느티나무속 Zelkov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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