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관찰하지 않은 사이에 꽃봉우리도 보지 못했는데 꽃이 피었다. 꽃의 색은 붉은색으로 꽃의 크기가 7~15cm 정도로 큰 편이라 눈에 잘 띈다. 꽃잎의 개수는 11개?12개 정도이며 꽃받침은 5개이다. 꽃의 중심에 암술이 있고 그 주위를 많은 수의 수술이 둘러싸고 있으며 수술의 끝에는 노란색 꽃가루가 많이 묻어있다. 꽃의 크기에 비해 향기가 나지 않는 편이지만 은은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잎은 5개씩 모여서 나며 가장 위에 세갈래로 갈라진 모양의 잎이 나고 아래에 일반적인 잎 모양의 잎 4개가 2개씩 마주보며 나있다. Q1 잎의 모양이 2종류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방식으로 잎이 나는 다른 식물도 있을까? Q2 꽃의 수분 방법은 무엇일까? 꽃의 크기가 크면 수분에 유리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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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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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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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5.9℃ | 강수량 0mm | 습도 63% | 풍속 4.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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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24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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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딜레니아목 Dilleniales > 작약과 Paeoniaceae > 작약속 Pae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