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선씀바귀
퇴근길에 성내천에서 관찰한 노랑선씀바귀이다. 작은 국화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국화과라고 한다. 노란 꽃잎은 자세히보면 작은 톱니가 5-6개 있고 수술 부분이 특이한데 윗부분이 갈고리처럼 두개로 갈라져있고 수술 중간부분이 검정색이다. 잎은 길죽하고 톱니는 아니지만 삐죽삐죽하게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도깨비방망이^^ 같이 보인다. 줄기가 길고 바닥에 잎에 깔려있어 마치 잎이 없고 꽃과 줄기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Q 저녁이되면 꽃잎을 오무린다는데 직접 관찰해보고 싶다 Q 꽃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저녁에 닫힐까? Q 암술은 잘 보이지 않는데 어디에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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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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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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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13.4℃ | 강수량 0mm | 습도 47% | 풍속 1.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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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24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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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벌씀바귀속 Ixer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