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관찰장소: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화단 <사진 1>잎은 마주나기로 나 있으며, 가지 끝에는 새로 돋은 잎이 싱그러운 연두색을 뽐내며 자라고 있습니다. 쥐똥나무라는 이름은 검고 작은 열매의 모습이 쥐똥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진 2>가지 끝에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예년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쥐똥나무의 꽃은 이름과는 달리 흰색으로 화사하며 무엇보다 향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사진 3>메말라 보이고 투박한 줄기와 가지에서 녹색 잎을 피워내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사진 4>쥐똥나무가 아파트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1. 모든 가지 끝에 꽃봉오리가 달려있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안 보이는 가지에도 꽃봉오리가 앞으로 생길까요 아니면 가지에 따라 선택적으로 꽃봉오리가 달리는 것일까요? 만약 꽃봉오리가 선택적으로 달린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Q2. 쥐똥나무도 화단이나 정원에서 자주 보이는 나무입니다. 쥐똥나무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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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2.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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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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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7℃ | 강수량 0mm | 습도 14% | 풍속 4.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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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21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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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쥐똥나무속 Ligustr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