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
옛날 조선시대 한 선비가 이곳으로 낙향했다. 그는 고려 말 충신 민유의 후손으로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물과 나무와 바람을 벗으로 삼았다. 어느 날 선비는 양지바른 곳을 골라 집안의 화목과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며 이 회하나무(300년)를 심었다. 이후 선비의 가문은 자손이 번성해 21대에 걸쳐 마을에 살아왔다. 후손들은 선조가 심은 회화나무를 위하여 화목하게 지냈다고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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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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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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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6℃ | 강수량 0mm | 습도 96% | 풍속 1.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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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8월 12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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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고삼속 Soph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