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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김윤아

2018년 4월 12일 오후 9:24

아무도 오지않는 학교 벽 한 구석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피어있다. 이슬을 머금고 있다가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이 방울방울 이슬이 맺혀있다. 금낭화. 붉은자주색 꽃잎이 통으로 붙어있고 안쪽에 흰 꽃잎도 있다.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한 가지에 여러개의 꽃이 줄줄이 피어있다. 겉으로 암술과 수술이 드러나보이지는 않는다. Q. 금낭화의 수분방법은 무엇이며 화려하지만 암술과 수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곤충을 유인하여 꽃 속에서 수분을 맺을 수 있도록 하려는 이유에서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19.5℃ | 강수량 0mm | 습도 26% | 풍속 2.3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12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양귀비목 Papaverales > 현호색과 Fumariaceae > 금낭화속 Dicentr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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