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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윤여은

2018년 4월 10일 오전 12:48

명자나무의 전체 높이는 1m정도로 성인의 키보다 작다. 3월초에 봤을 때만 해도 앙상하던 명자나무는 이제 잎이 무성하다. 파릇파릇하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고, 끝부분은 뾰족하지 않고 둥그렇다. 내가 3월달에 추측했던 것은 틀렸다. 처음에 새빨간 눈은 다 잎눈이었다. 명자나무의 진짜 꽃색은 다홍색에 가깝다. 꽃잎은 다섯장이다. 수술은 굉장히 많고, 암술은 5개다. Q. 지금껏 암술은 꽃 하나당 하나씩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암술 5개가 씨방 하나를 공유할까 ? 각각의 씨방이 있을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고도
    해발 34m
  • 날씨
    맑음 | 기온 14.5℃ | 강수량 0mm | 습도 27% | 풍속 0.7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9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명자나무속 Chaenom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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