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산철쭉
철쭉 사이로 길이 생기면서 관찰하던 철쭉 봉오리가 사라지고 말았다..주위를 둘러보는데 곤충 한마리가 꽃봉오리에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다가가자 도망가려고 하는지 움찔거리고 크게 몸을 흔들었지만 다리가 끈적이는 점액에 붙은 모양인지 이동하지 못하였다. 이를 보아 점액의 역할을 외부 생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한 것으로 추측해보았다. 만일 그렇다면 꽃잎이 펴질 때에는 곤충이 와야 수분이 되므로 점액이 없어져야할 것이다. 잎은 5장씩 모아서 나고 있으며 길다랗고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뒤로 말려서 나고 있으며 보이는 앞면에는 흰털이 빼곡히 나 있다. Q 점액은 정말 없어질까? 없어진다면 언제쯤 없어질까? Q 겹산철쭉의 수분매개는 곤충이 맞을까? Q 어린 잎도 보호해야할텐데, 그렇다면 어린 잎에도 점액이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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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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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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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4.4℃ | 강수량 0mm | 습도 29% | 풍속 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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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9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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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