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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박민영

2018년 4월 9일 오후 4:49

저번에 관찰했던 살구나무를 다시 관찰해보았다. 운동장 한켠에 예쁜 연분홍색 꽃잎들로 가득찬 살구나무가 참 예뻤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꽃잎이 다 떨어졌다. 그래서 이번에 봤을 때는 저번에 관찰한 모습에서 꽃잎만 다 떨어진 상태였다. 수술, 암술이 그대로 달려있고 밑에 진분홍색의 꽃받침도 그대로 있었다. 흔히 꽃잎이 다 떨어질 때 꽃이 진다고 표현했던 것 같은데 지금 관찰해보니 꽃이 진게 아니라 꽃잎만 떨어졌을 뿐이었다. Q1. 꽃이 진다는 표현은 정확히 언제 써야할까? Q2. 꽃받침과 수술, 암술은 나중에 어떻게 떨어지게 될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14.8℃ | 강수량 0mm | 습도 29% | 풍속 0.8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9일 오후 4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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