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조팝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나무의 높이는 1.5~2m정도로 얇은 나무 가지들이 엉켜서 멀리서 보면 덩굴같다. (나뭇가지가 잘 꺾어지지 않고 질기다) 하나의 꽃대에는 4~5송이의 꽃이 달리는데, 꼭 흰 우산들이 한 구멍에 꽂혀 있는것 같다. 흰색의 작은 꽃은 0.5Cm 정도의 크기로 5장의 꽃잎, 5개의 꽃받침이 보인다.(꽃받침은 별모양) 암술의 색은 초록색이고, 5개이며 수술은 암술보다 길게 여러개가 보인다. 꽃가루는 노란색으로 알갱이처럼 만져진다. 잎은 둥글고 끝에 붉은 색도 관찰된다. 1. 잎이 초록색이 아닌 붉은색이 끝부분에만 있는 나무, 꽃들이 있는데 왜 색이 섞여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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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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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6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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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4.6℃ | 강수량 0mm | 습도 27% | 풍속 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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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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