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보라빛의 꽃봉오리들이 많이 피어있다. 꽃자루는 연보라색이다. 가지 끝쪽으로 꽃봉오리들이 있다. 꽃봉오리는 크게 4개의 주름이 있는데(고등학교 생명과학 교과서의 난할 4세포기 모습과 비슷하다) 아마도 4갈래로 꽃잎이 갈라질 것 같다. 가지를 중심으로 대칭적으로 겉가지가 나면서 꽃들이 4-6개가 모여있다. 잎이 넓고 끝부분은 뾰족하다. 길이는 8cm~12cm정도 까지이고 폭도 6cm가 넘는다. 흡사 하트모양처럼 보이기도 한다. 잎은 전체적으로 연두색인데 가장자리는 갈색이다. 꽃봉오리가 있는 가지 밑에 폭이 좁은 짧은 잎이있다. 전체적으로 땅쪽으로 쳐져있는 느낌이다. Q. 보통 꽃봉오리들이 4-6개 모여있는데 같은 가지인데 하나씩만 대칭적으로 난 곳도 있다. 무슨 차이일까? Q. 가지 끝에만 꽃이 피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관찰정보
-
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구름 | 기온 4℃ | 강수량 0mm | 습도 72% | 풍속 2.8m/s
-
관찰시각2018년 4월 6일 오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수수꽃다리속 Syri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