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3월 12일 관찰할때 꽃눈만 보였는데 이제 많은 꽃봉오리들이 보인다. 아직 대부분의 꽃이 활짝 피지 않았고 한 두개 정도 활짝 펴있다. 가지의 한 쪽에 2~4개의 꽃이 모여있다. 가지의 끝부터 차례대로 꽃이 핀다. 가시와 가지 사이로 잎이 난다. 연한 붉은빛과 흰색이 섞여있는 느낌의 꽃이 자라면서 더 진해지는것 같다. 1~2cm의 타원형의 잎 사이로 좁고 가느다란 3cm 정도의 잎이 난다. 꽃잎은 5개이고 4갈래의 꽃받침에서 멀어질수록 그 색이 점점 진해진다. 꽃잎의 밑부분은 좁고 윗부분은 넓은 부채 모양이다. 연두빛의 암술이 가운데 5개있고, 그 주변으로 수술이 30개 넘게 둘러싸고있다. 길이는 다양하나 대체적으로 수술이 더 길다. 암술이 더 굵다. Q. 작은 꽃봉오리였을때에 비해 꽃이 활짝 피면서 꽃잎의 색이 점점 진해지는 이유는 뭘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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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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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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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6℃ | 강수량 0mm | 습도 55% | 풍속 1.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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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4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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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명자나무속 Chaenom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