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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류영지

2018년 4월 3일 오후 2:13

앵두나무는 가지가 가늘고 잎과 꽃을 동시에 틔우는 것 같다. 잎과 꽃의 크기가 1-2cm 정도이다. 가지에 꽃과 잎이 어긋나지 않고 꽃봉오리 2개와 잎 1묶음이 나 있다. 잎은 무늬가 매우 선명해 약간 쭈글쭈글해보이기까지 한다. 잎의 뒷부분은 하얀 솜털들이 나 있다. 꽃은 반은 꽃 밑의 지지대 부분이고 그 위로 꽃봉오리가 있어 지지대 역할이 클 것 같다. 꽃의 색깔은 하얀색이나 끝부분에 분홍색을 살짝 띄고 있다. 검은 벌레가 나무 가지 위를 기어다니는 것이 보인다. 꽃잎의 개수와 잎의 개수는 꽃과 잎이 다 핀 뒤에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앵두나무는 어떻게 수분할까? 꽃봉오리 2개와 꽃잎이 같은 위치에 나란히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잎의 뒷부분의 하얀 솜털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잎의 개수와 꽃잎의 개수는 어떠할까? 암술과 수술의 가수는 어떠할까?

관찰정보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19.5℃ | 강수량 0mm | 습도 72% | 풍속 1.5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3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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