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봉오리가 닫힌 것도 있고 열린 것도 있다. 꽃잎은 4개이고 수술도 4개이다. 암술은 1개인 것으로 보이는데 암술머리로 보이는 것이 밑쪽에 있고 그 바로 위에 암술대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맞다면 왜? 꽃잎이 열리면 180도 뒤로 젖혀진 채로 둥그렇게 열린다. 작아서 곤충과의 접촉 확률을 높이려 하려는 것 같다. 중간만 열린 꽃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살짝만 열린 것과 뒤로 접히긴 했는데 끝부분만 둥그렇게 접혀지지 않은 꽃잎은 있다.),(물리적으로 지탱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수선화 꽃잎 혹은 그와 비슷하게 생긴 꽃잎들은 90도로 펴 있고 길이가 짧은 잎 같은 경우도 90도로 나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봉오리에서 완전히 열리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 지, 열리는 도중 각 구간 각각의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지 궁금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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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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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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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7.8℃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4.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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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27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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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층층나무목 Cornales > 층층나무과 Cornaceae > 층층나무속 Cor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