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수선화가 꽃잎을 펴는 과정을 알 수 있었다. 껍질이 밑쪽부터 벗겨지고 벗겨진 부분의 꽃잎이 펼쳐진다. 그러면 그 양 옆의 꽃잎의 펼쳐지기 시작한다. 바깥쪽 꽃잎은 안쪽 수술과 암술을 감싸고 있는 부분보다 부드럽다. 안쪽 감싸는 부분은 암술과 수술을 단단히 보호하고 있는 듯한데, 다른 유전자와 결합하면 좋지만, 종의 수가 많지 않고 퍼져 자라고 있어 수분 가능성이 낮아 자가수분하을 하려는 것일까? 보통 약간 넓은 꽃잎을 가진 꽃이 안을 보호하려는 모양을 가진 것이 많은데 저번에도 궁금했지만 이런 이중 구조가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
관찰정보
-
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맑음 | 기온 17.8℃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4.3m/s
-
관찰시각2018년 3월 27일 오후 4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백합목 Liliales > 수선화과 Amaryllidaceae > 수선화속 Narcis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