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
하나의 꽃에 8개의 잎이 있고, 열기구 모양(모난곳이 없고 윗부분이 크고, 아래로 갈수록 작아짐)이다. 크기가 큰 것은 7cm, 가장 작은 것은 6cm 이다. 반들반들한 느낌이 들고, 무늬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가로로 긴 줄이 20개 있고,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색은 흰색바탕이지만 갈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꽃잎의 아래에는 3cm 정도 되는 갈색 껍질이 있고, 흰색 솜털이 많이 나 있다. 암술과 수술은 한눈에 봐도 다르게 구분되는 데, 암술이 길이가 2.5cm이고 녹색의 원기둥 모양으로 가다 끝부분은 흰색의 털로 덮여있다. 수술은 길이가 1cm내외이고, 양 끝부분은 보라색, 가운데 부분은 흰색이다. 흡사 모양이 바나나 송이와 비슷하다. 1. 꽃이 빨리 진 이유는? 굳이 오래필 필요가 없어서인가? 2. 땅에 떨어진 목련은 왜 색이 변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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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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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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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8℃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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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30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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