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흔히 알려진(우휘우휘) 방식으로만 우는 줄 알았는데 다른 울음소리도 낸다!! 속삭이는 듯한 개 짓는 소리(?)를 내며 암수가 소통하는 듯하다. 처음엔 다른 새 울음소리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확신이 들었고 거제 생태 전문가이신 캡틴 김영춘 선생님을 통해 확답을 받았다. 먹이를 잡고 둥지에 들어갈 때마다 작고 낮은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아 새끼 보호 차원에서 선택한 암수의 수신음이라 생각된다. 알을 깨고 새끼가 나온 뒤부턴 알려진 방식의 울음소리를 전혀 못 듣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이 역시 추측일 뿐.. 일개 개인이 팔색조의 뜻을 어떻게 헤아리리..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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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7℃ | 강수량 0mm | 습도 97% | 풍속 0.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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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6월 26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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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팔색조과 Pittidae > 팔색조속 Pitt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취약(VU) IUCN적색목록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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