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산철쭉
철쭉을 오랜만에 다시 관찰하였다. 일주일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갈색보다 연두빛이 나는 부분이 많아졌다. 자세히 보았더니 갈색 부분은 잎이 자라나오면서 뒤로 꺾여져 가려지기도 하였고, 색깔도 붉은기가 도는 갈색에서 채도가 낮은 갈색으로 변화하여 색이 흐릿한 빛으로 변화하였다. 안에서 양배추처럼 잎이 번갈아가며 겹겹이 자라나고 있으며 위에서 보았을 때 이 양배추 알 같은 부분이 0.5cm정도로 커졌다. 잎은 처음 나오는 잎은 뾰족하고 길어보이는데 그 다음 잎은 짧고 동그랗게 보인다. 만져보니 여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 들었고, 끈적한 느낌이 나는 점액이 묻어있었다. Q 점액은 왜, 언제 생겨난 것일까 Q 철쭉 잎은 나오는 순서에 따라 모양이 다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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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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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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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9℃ | 강수량 0mm | 습도 55% | 풍속 1.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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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27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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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