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높이는 도서관 1층 만하며 가지를 만져보면 매끄럽다. 이제 막 가지에서 잎들이 돋아나고 있는 중이다. 잎들을 자세하 보면 가지 마디마디마다 양쪽에서 잎이 두개씩 나고 있은데 그 밑에 잎들과 겹치지 않는 방향으로 나고 있다. 밑에 잎들이 가로방향으로 자라고 있다면 위에 잎들은 세로방향으로 자라고 있었다.햇빛을 서로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함인것 같다. 모든 가지마다 방향이 겹치게 난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잎을 봐보면 연두색이다. 가지 아래쪽에는 잎들만 있는것이 많았고 가지 위쪽에는 꽃같이 다발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꽃다발이 있는 경우는 두세개의 줄기가 있고 각각에서 꽃다발같은 것이 있었다. 잎은 하나씩 있는 것이 아니라 뭉텅이로 자라나고 있었고 하나의 뭉텅이에 자라은 잎들 역시 방향이 겹치지 않았다. Q.어떤 꽃은 다발로 피자 않고 하나씩 피는데 비해 페퍼민트와 같이 다발로 피는 꽃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왜 그런지 궁금해졌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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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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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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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8.1℃ | 강수량 0mm | 습도 75% | 풍속 0.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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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27일 오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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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화살나무속 Euonym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