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
Photo/Video/Sound&Writing © 강홍구
2010년 태풍 곤파스로 매봉산 아카시나무 대부분이 뿌리째 뽑혔고 이자리에 용산구에서 소나무를 심었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오늘 자세히 살펴 보니, 심은 소나무 중 약 1/3은 해안가에 주로 사는 곰솔(해송)인 것 같다. 소나무(적송 )과 달리 새순이 하얀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아마도 조경업체가 소나무 묘목을 수급하면서 실수를 했지 싶다. 곰솔도 어느 정도 내륙에 적응해 자랄 수도 있겠지만 추위에 약해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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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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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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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8.6℃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2.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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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4년 9월 8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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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