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관찰장소: 서초구 서울교대 에듀웰 센터 옆 화단 <사진 1>박주가리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사진 2>잘 말라 벌어진 껍질 사이에 씨앗과 깃털이 가득 차 있습니다. 씨앗을 담고 있는 열매의 크기는 5~10cm 정도이며 겉이 딱딱하고 오돌토돌 합니다. 덩굴은 다른 나뭇가지와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사진 3>덩굴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니 줄기의 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4>한 개의 열매에는 수십 개의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씨앗마다 털을 가지고 있어 바람에 날아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 5>씨앗의 크기는 0.7~0.8cm 정도이며, 종자의 털까지 하면 5~7cm 내외입니다. 아주 큰 민들레 씨앗을 보는 것 같네요. Q1. 박주가리가 여러해살이 식물이라고 하는데 지금 있는 자리에서 다시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Q2. 박주가리는 덩굴로 감아 올라 갈 기둥(다른 식물이나 울타리 등)이 없으면 자라지 못할까요? Q3. 박주가리의 덩굴이 다른 식물에게 어떤 피해를 줄까요? 혹시 가시박처럼 유해종으로 취급되고 있는지 아니면 식물에게 주는 큰 피해가 없거나 사람에게 쓸모가 있어서 일반적인 식물로 취급될까요? Q4. 박주가리의 뿌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Q5. 종자의 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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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용담목 Gentianales >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 박주가리속 Metaplex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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