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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조은별

2018년 3월 20일 오후 3:40

1. 관찰 내용 가. 시각적 관찰 내용 1) 목화 열매는 4등분으로 갈라진다. 2) 목화 씨앗은 흰색의 목화솜 안에 싸여있다. 3) 목화솜을 싸고 있는 껍질은 짙은 갈색을 띄고,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목화솜은 누렇게 변한 흰색이다. 4) 4등분으로 갈라지는 목화 껍질 부분마다 흰색의 목화솜이 반달 모양으로 들어있다. 5) 목화솜 안에 들어있는 씨앗의 색은 고동색이다. 6) 목화 씨앗의 세로 길이는 약 9mm이다. 나. 후각적 관찰 내용 1) 목화 씨앗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2) 목화솜의 냄새를 맡아보니 풀이 상한 냄새가 났다. 3) 목화 씨앗 중 단단한 것은 냄새가 나지 않았지만, 무른 것은 풀 상한 냄새가 났다. 다. 청각적 관찰 내용 1) 목화솜을 싸고 있는 껍질을 만져보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2) 목화솜을 찢거나 누를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라. 촉각적 관찰 내용 1) 목화솜을 싸고 있는 껍질을 만져보면 수분이 거의 없이 말라있어 부서진다. 2) 껍질이 터져 있는 목화솜은 부드럽고 폭신했다. 3) 껍질이 터지지 않은 목화솜은 부드럽지 않고 딱딱했다. 4) 목화솜을 찢어보면 섬유 결대로 찢어진다. 5) 목화 씨앗은 단단하게 말라있는 것도 있었고, 무른 것도 있었다. 마. 미각적 관찰 내용(관찰 방법에서 제외함.) 2. 의문생성 내용 가. 목화 나무를 관찰해 보니, 어떤 것은 솜이 터져서 나와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던데 왜 차이가 날까? 나. 목화솜이 터져서 나온 것은 솜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고, 터지지 못한 목화솜에서는 풀 상한 냄새가 났는데 이것은 왜 그런 것일까? 다. 터진 목화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은 것은 바람에 건조되서 상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먼저 씨앗이 상해서 목화솜이 터지지 않은 것일까? 어떤 것이 원인일까? 라. 껍질이 터져있던 목화 솜은 부드럽고 폭신하던데, 껍질이 터지지 않은 것은 부드럽지 않고 딱딱했다. 이것이 바람에 의한 통풍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6.9℃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5m/s
  • 관찰시각
    2018년 3월 20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아욱목 Malvales > 아욱과 Malvaceae > 목화속 Gossyp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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