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
잎 사이로 난 것이 꽃 하나가 아니었다. 그는 여러 개의 꽃다발로 분리됐다. 하나의 꽃다발은 암꽃 하나와 그를 둘러싼 7개의 수꽃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아직 암꽃이 발달하지 않아, 가운데 위치한 암꽃은 키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았고, 표면은 매끈한 연두빛이었다. 수수꽃은 노란색의 긴 모양이며, 콩나물 머리처럼 반으로 갈라져 있었다. 수꽃에서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편이다. 암꽃이 발달한 뒤에도 연두빛일지, 꽃이 진 바로 그 자리에서 다음 해에 꽃이 또 날지, 꽃은 언제 질지가 궁금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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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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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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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6℃ | 강수량 0mm | 습도 42% | 풍속 4.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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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20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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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회양목과 Buxaceae > 회양목속 Bux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