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나무
Photo/Video/Sound&Writing © 23박수현
벚꽃이 많이 폈다. 한 나무에서도 활짝 핀 꽃과 아직 망울 상태인 것, 아예 꽃이 보이지 않는 것 등 개화속도가 다양하다. 그런데 바로 옆의 나무를 봤더니 가지가 통째로 잘려있다. 그래서 잘리지 않은 일부 가지에서만 꽃이 조금 보인다. 미관상의 이유로 인위적으로 자르진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이유로 잘린걸까? 가을~겨울 사이 태풍과 강풍 등으로 잘려나갔던 걸까? 그리고 한 번 잘려나간 가지는 다시 자라지 않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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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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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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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2.1℃ | 강수량 0mm | 습도 12% | 풍속 5.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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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3월 26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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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멸종위기종(CR)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