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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23박수현

2023년 3월 20일 오후 12:00

평소 주변에서 많이 보던 식물인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잎의 색은 연두색이고, 질감은 매끈하며, 잎의 끝모양이 대부분 뾰족하지 않고 둥글다. 줄기마다 잎이 여러 개씩 달려있으며 대부분 잎이 두 개씩 쌍을 이뤄서 나 있다. 잘려있는 잎들도 있는데, 잘린 단면이 깨끗해서 가지치기를 하다가 실수로 잘려나간 것이라고 추측했다. 바닥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줄기에 달린 잎의 모양과 확연히 다르다. 근처에 있는 다른 나무들에서 떨어진 낙엽이라고 추측했다. Q. 왜 줄기에서 잎이 두 개씩 쌍을 이뤄서 날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강남구 도곡동
  • 고도
    해발 39m
  • 날씨
    맑음 | 기온 13.9℃ | 강수량 0mm | 습도 20% | 풍속 3.2m/s
  • 관찰시각
    2023년 3월 19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회양목과 Buxaceae > 회양목속 Bux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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