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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인헌초에 발령이 나서 새학교의 화단을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큰 은행나무 줄기 사이에 작고 초록색 뾰족잎이 보였다! 딱 향나무 잎 같은데... 왜 은행나무 줄기에 꽂혀있는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꽂혀있는 게 아니고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내가 생각한 가능성은... 1. 향나무 씨앗이 바람에 날아와서 은행나무 줄기에 박혔다가 자랐다. 2. 새들이 향나무 열매를 먹고 은행나무에 날아와 똥을 쌌는데 거기서 자랐다. 3. 누군가 일부러 은행나무에 향나무를 접목시켜 보았다. 4. 누군가 은행나무에 박아둔 향나무 조화다...^^;; 5. 개미나 다른 벌레가 향나무 씨앗을 은행나무 줄기에 옮겨 놓았다. 앞으로 이 향나무는 어떻게 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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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관악구 봉천동도로명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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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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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6.9℃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0.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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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3월 8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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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은행나무강 Ginkgoopsida > 은행나무목 Ginkgoales > 은행나무과 Ginkgoaceae > 은행나무속 Gink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