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아파트 현관 유리문 아래 박새가 떨어져 누워 있었음. 박새 짝꿍이 주변에서 엄청 울어댔었음. 죽지는 않았고 눈을 깜박거려 손으로 따뜻하게 감싸준 후 정신이 들었을 때 화단에 놓아줌.(게시된 사진이 화단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박새) 한참을 미동없이 있다가 길냥이가 오자 나무 위로 피해 오랜시간 앉아있었음. 작고 연약한 새에게 유리문은 생명에 위협이었음. 인간인 나의 잘못을 뉘우치고 현관 유리문에 새 충돌 방지 스티커 붙힐 예정이며, 바깥쪽으로 문을 열어놓지 않기로 했음.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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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박새과 Paridae > 박새속 Par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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