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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Video/Sound&Writing © 류인광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분변으로 여겨짐. 10년 전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린 직후 이 부근에서 보폭 110cm 이상의 일정한 발자국을 남기며 사냥감을 끌고 간 흔적을 발견하였던 기억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그 발자국의 주인공은 호랑이였다고 확신함.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나의 발자국도 움푹 들어갔다 나온 흔적만 남길 뿐 그 형상을 식별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발자국의 모양을 식별하지는 못했지만 그 간격과 일자형 찍힘 그리고 사냥감을 끌고 간 흔적으로 판단할 때 틀림 없을 것으로 판단함.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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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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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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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0℃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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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9년 9월 12일 오후 4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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