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색딱다구리
나무를 세게 팰때는 사진처럼 몸을 뒤로 한껏 젖혀서 내리꼿는다. 지켜본 10여분 내내 별소득없이 가지를 옮겨다니며 온힘을 들여 저렇게 나무껍질을 벗겨댄다. 어떻게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섭식방식에 적응한 것일까? 먹이가 고에너지? 많이 날지 않고 한 자리에서 해결하기에? 아니면 저 동작에 어떤 에너지절약 비밀이 숨어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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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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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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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2.3℃ | 강수량 0mm | 습도 24% | 풍속 1.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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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1월 12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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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딱다구리목 Piciformes > 딱다구리과 Picidae > 딱다구리속 Dendrocopo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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