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 10월에 촬영한 것인데 서울교대 생태지도 미션을 체크하지 않아 재업로드합니다. 9월에 향나무를 관찰하여 업로드하였는데, 그때와 잎의 모양과 가지의 색 등이 너무 판이해서 향나무라고 처음에 인식하지 못했다. 이러한 의문은 생물관찰 Why TV 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 잎은 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뾰족하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초록 줄과 흰 줄이 번갈아 배열된 형태(바늘잎)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전에 관찰한 것과 같이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질감(비늘잎)을 갖게 된다고 한다. Q. 본래 향나무는 목재가 단단하고 치밀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가지와 나무기둥 모두 곧 바스라지거나 갈라질 듯했다. 이 역시 겨울을 나는 자연스러운 생장 과정일까 혹은 다른 것(병에 걸리거나 토양이 비옥하지 못해서 등)이 영향을 미쳐서 나온 결과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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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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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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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6.6℃ | 강수량 0mm | 습도 30% | 풍속 4.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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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0월 23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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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향나무속 Juniperus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