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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Ligustrum obtusifolium
* 10월에 촬영한 것인데 서울교대 생태지도 미션을 체크하지 않아 재업로드합니다. 이름은 몰랐지만 지금까지 일상 반경 내 곳곳에서 보았던 식물이다. 이번에 관찰한 것은 무릎 정도의 높이에 있어 시야에 한번에 들어오진 않았다. 잎 표면은 광택이 흐르고 만졌을 때 맨질맨질하다. 잎맥이 그물맥이 아닌 길고 나란한 하나의 나란히맥인 것으로 보아 외떡잎식물인가 생각해보았다. 줄기의 거칠고 울퉁불퉁한 표면이 특징적이다. Q. 잎 위에 잎이 있는, 즉 포개진 상태에서는 아래에 위치한 잎은 햇빛을 덜 받아서 생장에 불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그늘진 곳에서 이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 아래에 깔린 잎이 받는 영향(혹은 피해)은 어떠할까?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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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쥐똥나무속 Ligustr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