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전산관 앞에서 모과나무를 관찰했다. 모과나무는 지금까지 여러 번 봐 온 잎들과 다르게 잎의 엽연이 확실한 침상 거치였다. 손으로 만져본 잎은 까슬까슬하고 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이는 겨울이라 건조한 기후때문에 그런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봄이 오면 다시 한번 손으로 만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외에도 잎차례는 호생으로 보이며, 잎의 모양은 난형이다. 엽선은 첨두류로 보인다. 엽서는 유저이다. 이 역시 자연관찰 중 처음보는 잎의 형태인 것 같다. Q. 잎의 가장자리인 엽연이 뾰족한 것은 어떤 진화적 이유와 생태학적 이점이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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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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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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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0.5℃ | 강수량 0mm | 습도 100% | 풍속 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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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2월 15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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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명자나무속 Chaenom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