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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비둘기

김은진

2022년 12월 8일 오후 10:55

몸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목은 가늘다. 깃털 색은 회색빛을 띠며 아무거나 다 잘 먹는 잡식성의 모습을 보인다. 부리는 굵고 짧으며 발가락의 개수는 3개이다. Q. 비둘기 개체마다 털의 무늬가 조금씩 다른데, 기본적으로 회색빛을 띠는 걸 보아서 깃털의 형질에 관여하는 공통 유전자가 있는 것 같은데 털의 무늬에만 따로 관여하는 유전자가 있는 걸까? 사람마다 피부나 머리카락의 색 다른 것과 동일한 원리인지 궁금하다. 또한, 요즘 비둘기들이 인간의 주거지에 많이 보이고 다른 새들과 달리 겁을 먹지도 않는데 유독 비둘기에만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가 궁금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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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22년 12월 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비둘기목 Columbiformes > 비둘기과 Columbidae > 흑비둘기속 Colu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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