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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홍

김가영

2022년 12월 8일 오후 4:08

빨갛고 동그란 열매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고 동그란 빨간 열매들이 가지 끝에 2~3개씩 모여 촘촘하게 달려있었다. 특이한 점은 잎은 모두 떨어졌는지 하나도 달려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지는 회색으로, 얇고 가느다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키가 크지 않았다. 질문: 추운 겨울이기에, 증산작용을 막기 위해 잎을 모두 떨어트린 것 같았다. 그런데 이렇게 떨어진 잎과 달리, 빨갛고 탐스럽게 자라있는 열매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열매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티고 왜 여전히 달려 있는 것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해발 30m
  • 날씨
    구름 | 기온 9.5℃ | 강수량 0mm | 습도 21% | 풍속 0.7m/s
  • 관찰시각
    2022년 12월 8일 오후 4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감탕나무과 Aquifoliaceae > 감탕나무속 I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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