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
Photo/Video/Sound&Writing © 김가영
- 노란빛을 띄는 녹색의 둥글 넓적한 하트 모양의 잎이 달려 있었고, 줄기는 두껍지 않은 편이었다. 나무의 가지 중앙 부분에 달려 있는 꼬투리(콩을 싸고 있는 껍질)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 색이 진한 갈색이고 모두 말라 있는 상태였다. 이를 통해, 박태기나무가 콩과식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질문: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박태기나무의 밑 부분에 새로운 잎들 자라나는 것을 보았다. 박태기나무가 추운 날씨 조건에도 잘 자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를 보고 떠오른 것은 박태기나무가 콩과식물인 나무라는 점이었다. 콩과식물의 뿌리에 사는 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박태기나무의 뛰어난 번식력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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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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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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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7.5℃ | 강수량 0mm | 습도 32% | 풍속 1.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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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0월 26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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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박태기나무속 Cerc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