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꽃인지 열매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봉오리같은 것들을 자세히 관찰하니 어쩐지 달팽이 더듬이같기도 했다. 또한 여러가지 식물들이 함께 있어서 잎모양을 관찰하는데 헷갈렸지만, 아마 난형 혹은 난상 피침형 같다. 잎 끝의 모양은 점첨두와 급첨두의 사이 같다. 어떤 잎은 점점 길게 뾰족해지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잎을 보면 급첨두 같기도 했다. 잎의 기부 모양은 둔저 같다. 가장자리가 거의 90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엽연은 치아상 거처로 보인다. 잎맥은 우상맥이 아닐까 싶다. Q. 식물을 관찰하고 잎의 형태에 대해 조사하고 비교해보다 든 의문이다. 식물의 잎의 형태는 어떤 조건에 의해 유전적으로 진화해 왔을까? 그 식물의 연원에 대해 조사하면 알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 식물처럼 생긴 난형(혹은 난상 피침형) 잎은 어떤 환경적 조건을 이겨내며 진화한 형태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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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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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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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7.0℃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1.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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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0월 1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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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수국과 Hydrangeaceae > 수국속 Hydrange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