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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백문주

2022년 10월 19일 오후 11:13

음악관에서 나와 걷던 중 미술관 앞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 보자마자 여러 형형색색의 잎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빨갛게 단풍이 든 잎부터 노란빛이 도는 잎, 아직 초록색을 가지고 있는 잎 등 같은 나뭇잎이라도 색이 다른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가지를 살펴보면, 중심이 되는 가지는 그 굵기가 굵고, 주변으로 나오는 잔가지들도 살펴볼 수 있다. 가지의 껍질이 조금 벗겨져 하얗게 점이 생긴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잎이 나는 가지들도 일부 하얀 가지의 모습이기도 하다. Q : 나뭇가지의 껍질이 벗겨지는 등의 이유로 인해 하얀 모습이 되면 병충해로부터 더 취약해질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37m
  • 날씨
    맑음 | 기온 14.9℃ | 강수량 0mm | 습도 27% | 풍속 3.6m/s
  • 관찰시각
    2022년 10월 1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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