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초록빛의 잎이 마치 바늘처럼 얇고 길게, 약간은 뾰족하게 아주 촘촘하고 빼곡하게 자라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잎이 갈색이 된 것도 관찰할 수 있다. 솔방울이 열매가 되어 갈색빛을 띠고 있는 것 볼 수 있다. 잎이 아닌 줄기를 살펴보면, 우선 가지가 잘린 부분에 가루가 묻어나올 것 같이 하얗게 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나무껍질(수피)가 벗겨져 겹겹이 다양한 색도 관찰할 수 있다. 가장 안쪽은 연한 갈색이 되고, 바깥쪽으로 나오면서 그 색이 더 짙어짐을 볼 수 있다. Q : 나무의 껍질이 벗겨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은 살짝만 까져도 그 사이로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어 꼭 소독을 하고 치료를 하는데, 이렇게 껍질이 갈라진 틈 사이로 세균이나 안좋은 것들이 들어가면 나무는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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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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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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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999.0℃ | 강수량 -998mm | 습도 -998% | 풍속 -998.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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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0월 5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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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